정병국 의원, 김영선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환영 성명
정병국 의원, 김영선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환영 성명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2.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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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출마자에게 열린 공정한 규칙, 치열한 경선의 장을 마련해야!

‘1시간 더 행복한 경기3.0시대’를 슬로건으로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후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6일, 김영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선언에 대해 언론보도 성명을 통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김영선 전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와 국회에서 각각 기자회견 열고 “여성 대통령 시대에 여성 도지사를 배출해 그동안 남성 위주의 정치에 변화를 줘야 한다” 며 새누리당에서 3번째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정병국 의원은 “김 전의원의 참여로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한 층 더 치열한 선거가 되었다”며, “경기도민과 새누리당 당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진 차출론과 관련, 마치 야당의 선거연대나 후보단일화와 같은 이기고만 보자는 발상 이라고 비판하며 도민을 위한 더 나은 비전, 더 나은 정책만이 유일한 승리의 전략이라고 밝혔다.
경선 룰과 관련해서는 “경기도 혁신의 비전과 행복한 도민의 민생정책을 가진 후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한다”면서,“당은 정책과 후보를 검증할 기회를 마련하여 공정한 규칙, 치열한 경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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