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마을과 함께하는 양평딸기체험축제 ‘카운트다운’ 돌입!
농촌체험마을과 함께하는 양평딸기체험축제 ‘카운트다운’ 돌입!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1.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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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과일의 여왕인 딸기를 테마로 한 양평 딸기 따기 체험마을 축제가 오는 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군과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귤과 사과보다도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평군이 ‘전국 최고의 딸기고장’에 도전하는 의미로 펼쳐지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에서 3만원만 내면 실컷 먹고도 남을 딸기와 유기농 점심식사, 트렉터 타기 및 시루떡 만들기, 딸기모종심기 등 딸기를 주제로 먹고 만들고 재배해보는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는 흥겨운 재미와 부모님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뚱단지마을(강상 송학3리), 산천잔치마을(강하 동오2리), 질울고래실마을(양서 도곡리), 과수마을(양서 양수리), 유기농마을(옥천 용천리), 쌍겨리마을(단월 석산2리), 아리랑산촌마을(단월 산음2리), 수미마을(단월 봉상2리), 여물리체험마을(청운 여물리), 가루매마을(지평 옥현2리), 보릿고개마을(용문 연수1리), 모꼬지마을(용문 조현리) 꽃누름마을(용문 화전2리) 등13개 마을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먹고 마시는 기존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가족과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하고 있다”며 “도시민에게 양평딸기의 우수성과 양평농촌체험마을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은 관광진흥과 (☎770-2317)및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774-5427(오사이촌),5431] 또는 홈페이지(www.ypnadri.com)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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