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파머스 파크 봄 자선음악회 개최
양평군 강상면, 파머스 파크 봄 자선음악회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3.12.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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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위치한 파머스 파크 봄(구 밤벌농장)에서 자선음악회에서 얻은 수익금 1,291만원을 지난 30일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수익금은 그동안 가평군과 청평면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해온 류미재 파머스 파크 봄 대표가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재단 박사, 정하경 전 한성대 미술대학장 교수, 이일호 조각가 등 다양한 문화계 인사들과 자선음악회를 기획해 개최하게 됐다.
공연은 이동환 테너, 이지은 소프라노 등 많은 음악가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동참해 선금을 선뜻 기부했으며, 이날 모인 성금 1,291만원은 강상면내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비,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난방비에 쓰일 예정이다.
류미재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자선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호흡을 같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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