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최일선에 봉사를 하고 있는 양평읍사무소 직원들이 산뜻하고 단정한 근무복을 착용해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평읍은 지난 23일부터 민원1실에 근무하는 창구 여직원을 대상으로 단체근무복을 착용하고 근무를 시작했다.
또한 양평읍은 금번 단체근무복 착용을 계기로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투명한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봉사한다는 방침이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밝고 친절한 미소로 고객을 맞는 공직자로 거듭나겠다”며, “특히 다양한 편의제공을 위한 특수시책 등을 발굴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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