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투표마감, 투표율 49.3%, 출구조사서 정병국 후보 66.8% 압승예상
4.11총선 투표마감, 투표율 49.3%, 출구조사서 정병국 후보 66.8% 압승예상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12.04.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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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투표가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됐다. 지난 2개월간 선거구합구로 후보자의 이슈가 아닌 외적인 요소로 많은 이슈를 낳았던 이번 총선이 이제 성적 발표만을 남겨 놓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잠정 집계 발표한 전국투표율은 54.3%이며, 양평·가평·여주군 선거구는 양평이 43,503명이 투표해 52.6%를 기록 했으며 여주는 38,503명이 투표에 참가 44.2%에 다소 저조한 투표율을 나타냈으며 가평은 26,105명이 투표에 참가 53.0%로 투표를 마쳤다.

양평·가평·여주군 선거구는 투표인수 219,239명에 108,111명이 투표에 참가 49.3%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에 5%가 못 미치는 투표율을 나타냈다.

개표에 앞서 방송3사에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는 정병국 후보 66.8%, 이병은 후보 33.2%로 정병국 후보의 압승을 예상했으며 개표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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