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제21차 전체회의를 열어 2차 공직후보자 추천 및 경선 실시지역을 결정·발표 했다.
이에, 양평·가평·여주 선거구 새누리당 단수공천자는 현 양·가평 국회의원인 정병국 예비후보자로 확정됐다.
정병국 예비후보는 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지낸 양·가평지역의 3선 의원으로 당초 여주·이천 현 국회의원인 이범관 후보와 경합이 예상됐으나, 이번 새누리당 단수공천자로 확정, 여권의 세가 강한 양평·가평·여주 지역에서 4선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