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정)는 “사용자와 외국인 근로자간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갈등해소를 위해 전문통역원을 채용한다” 고 17일 밝혔다.
모집 언어 및 인원은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각 1명을 채용한다.
해당언어 관련학과 대학졸업(예정)자 또는 통역 및 번역 경력 1년 이상인 한국인, 외국인, 결혼이민자 등 응시자격 해당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로 시급 2만원, 주 14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2일 18:00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전문통역원 채용과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또는 경기북부지사 외국인고용지원팀(☏031-850-9138 김동찬 과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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