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다가오는 4·11총선, 예비후보들의 무한경쟁 돌입
양평! 다가오는 4·11총선, 예비후보들의 무한경쟁 돌입
  • 박재민
  • 승인 2012.02.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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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예비후보 5명,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3명 공천예비고사 준비중,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1명, 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완료

다가오는 4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향해 달리는 예비후보들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먼저 당명을 바꾸고 새옷을 갈아 입은 새누리당에 공천을 받기 위해 5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인다.

·가평지역의 3선 의원이자 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지낸 정병국(54) 후보는 아직 예비후보자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현 지역국회의원으로 탄탄한 지역조직을 바탕으로 4선을 향해 달리고 있으며, 양평지역에 가장 먼저 4·11총선 행보를 밝힌 이만재(59) 예비후보는 지난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통령선대본부 체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 한국미래전략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마해근(47)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법학과 졸업(정치학박사)한 재원이다.

이 밖에 아직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고 새누리당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양평군의회 3선의 박장수씨와, 전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을 지낸 서병길씨등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새누리당은 당초 10일까지 경선예비후보신청을 받았으나 5일을 연장해 15일까지 경선예비후보자를 받고 있다.

이외에 진보통합당은 ()철도노조 서울지역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양·가평 통합진보당 조직국장 이병은(51)씨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무소속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가평축구연합회 북면축구회장 정주석(44)씨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제19대 국회의원을 향한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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