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제19대 총선을 향해! 마해근 후보
4월 11일 제19대 총선을 향해! 마해근 후보
  • 박재민
  • 승인 2012.02.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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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있을 제19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마해근(46, 한국미래전략연구회 회장) 예비후보는 양평읍 덕평리 출생으로 양평초등학교(64), 양평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를 거쳐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박사과정을 마쳤고, 전 도시철도공사 기획·경영혁신실 차장과, 한국사회복지개발원 이사, 시사뉴스타임즈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정치법학연구소 상임위원과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양평군 지부장, 한나라당중앙위원회 상임위원, 한국미래전략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농촌의 아들로써, 양평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해, 그 누구보다도 양평의 현실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항상 상수원보호지역이라는 양평의 한계성을 느끼면서 젊은 날을 고뇌했다고 밝히며 형제, 친구들이 하나, 둘 일자리를 찾아 서울 등,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떠날 때, 지인들이 각종 산업규제로 사업에 타격을 받고 고통스러워 할 때, 양평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지역에 아픔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결심하고,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따뜻한 마음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정치인. 국회의원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지난 20여 년 동안 12역의 치열한 삶 속에서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평생학습을 실천해왔고 민심의 경청을 위해 양·가평 주민들과 소통을 해왔으며 부족하지만,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히며, “이제는 국가발전과 양·가평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농촌의 대변인, 지역의 대변인, 주민의 대변인으로 거듭 태어나 나만을 위한 정치를 끝내고 양·가평 16만 주민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정치철학을 정립하여 지역발전론을 사명감으로 양평·가평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큰 머슴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로서 양평군에 대한 현실에 대한 질문에는 양평군의 산업통계를 분석해 보면 매우 충격적이라고 운을 떼며 “5인 이내 종사자에 식당업과 숙박업의 비중은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농업의 비중은 절대적으로 적은 도시형 농촌이며 1,000명 이상 고용기업은 아예 없다고 말하며 양평군은 생산성이 낮아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전철의 개통으로 소비경제도 양평에서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서울, 구리 등에서 일어나는 소비역류현상과 잠만 자는 베드타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생각을 밝히며 이러한 양평의 산업 불균형은 매우 심한 기형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것이며, 이것이 오늘날 양평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수원보호지역 관련 규제법규 및 제한업종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산업창출이 힘들어 일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수십 년간 이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국회의원 초선, 다선 의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10만 양평 주민들의 대변인으로 미래권력과 함께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클러스터, 즉 집적시설개념과 첨단 환경공학을 도입, 특별 산업단지 정책입안을 추진하고 다양한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불균형적인 산업구조를 균형적인 산업구조로 개편함과 동시에 새로 개통된 전철역사와 지방간선 간의 교통망 확충은 물론 지역거주민과 수도권 시민들이 공존할 수 있는 전원형 미니 신도시를 만들어 양평에서 소비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발전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미래비전에 대해서는 양평군 지역발전에서 국회의원은 초선 또는 다선 의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초선 의원이라도 10만 양평주민들의 대변인으로 미래권력과 함께 한다면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히며, “다선 의원이라도 미래권력에서 멀어지고 민의를 수렴하지 않고 독불장군으로 움직인다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말했다.

또한 도시철도공사 재직시절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추진해 행정자치부지방 공기업경영평가 최초 3연속1위를 달성했으며 그 공로로 국무총리표창까지 받아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히며 정치 또한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며, 혁신적인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10만 양평주민들의 대변인으로 미래권력과 연동된 정책으로 양평 상수원 보호지역의 현실을 국정의 중심에 올려놓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노력과 관광, 레저, 스포츠, 실버, 제조 등 다양한 산업별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맞춤형 산업발전 모델을 통해 전원형 산업도시로 가는 지역성장 정책을 299명 중 1등으로 추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정치발전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상생과 통합, 열린 정치를 실현과 양평주민들이 함께 열어가는 정치, 365일 누구나 참여하는 대화의 장을 통해 열린 정치를 구현, 특정인을 위한 행복이 아니라 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정치만이 양평정치를 발전시키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속된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공천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으며, 미래권력은 기득권을 배제시키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역량 있는 인물을 공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내가 아닌 주민들과 함께 그 대변인으로 공천을 받을 각오이며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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