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사회복지기관 업무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8일 군에 따르면 기관별 정보공유와 협력을 도모하고 우수기관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 주민의 복지서비스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 우수기관 7곳 종사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1년 업무성과와 2012년 업무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시회복지기관 7곳은 양평군무한돌봄센터, 종합자원봉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노인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이다.
이날 발표에 앞서 김선교 군수는 “올해 군정목표를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평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전 공직자가 합심해 삶의 행복이 넘치는 복지 구현으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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