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김영식 신임 양평군 부군수가 부임한다.
경기도는 6일 인사발령을 공고하고 현 김필경 양평부군수를 시군인사교류에 따라 오산시로 전출가게 됐다.
김영식 신임 부군수는 1954년 용인시 수지읍 출생으로 안동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아주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1979년 공직에 임용된 후, 2005년 경기도 관광문화산업과장으로 지방행정서기관에 승진한 후, 교통걸설국 재난관리과장, 감사관실 감사담당관등을 역임했으며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표창 수상등 다수의 표창 수상으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김영식 부군수는 “10만 양평군민의 복지향상과 양평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김선교 군수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지역경제, 따뜻한 선진복지, 질 높은 교육·문화, 앞서가는 친환경농업, 함께하는 창조행정의 군정방침 아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며 “‘인구 20만 희망의 양평시’ 건설을 위해 양평경제의 활성화, 돈버는 친환경농업의 육성, 군민이 참여하는 창조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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