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희망, 별과 행성을 찾아 신나게 떠나는 여행
꿈, 희망, 별과 행성을 찾아 신나게 떠나는 여행
  • 박재민
  • 승인 2011.11.23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과학교육원 테마프로그램‘교사천체관측’연수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는 제1차 11월5일(토)~11월6일(일)부터 실시되며 제2차는 11월19일(토)~11월20일(일)까지 경기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테마프로그램 “천체관측연수”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인 경기도학생양평야영장에서 테마연수프로그램인 “천체망원경 활용” 및 ‘천체사진 촬영’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된 천체관측의 주요목적은 교사들에게 천체관측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기능습득과 천체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별자리 이해”, “망원경 원리 및 작동방법”, “천체사진 촬영”등 과학탐구활동을 활성시키고자 15시간 연수과정으로 실시된다.

이번 테마 프로그램 연수에서는 별자리 분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플라네타리움 체험’ 양평야영장 운동장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하늘을 보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우주의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마음껏 펼쳤으며 천문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수-학습방법 등 천문지도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였으며 ‘별과 행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을 통해 참여한 교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 곳 경기도 양평의 밤하늘은 무공해 청정지역으로서 하늘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보석 같이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과 행성, 은하수를 체험하였으며 참가한 교사들의 눈동자에 별들의 영롱함이 볼 수 있었다.

천체관측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곳 양평야영장에서 맑은 하늘과 우주에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학교에 쌓아 두었던 천체망원경의 조작법과 실습을 하게 되어 좋았으며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별과 행성을 찾아 보고 싶다”고 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현장에서 올바른 천문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수업참고자료를 활용하는데 이러한 교사 대상 천문연수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