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수원 경기도유도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추계 경기도회장배유도대회 및 제28회 교육감배 단체유도대회 남중부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용문고등학교는 여자부 단체전 2위에 성적을 거뒀다.
용문 중·고등학교 유도부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박문찬 감독과 이상진 코치의 지도하에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중학교 개인전 -45kg급 이민재 선수, -48kg급 윤지훈 선수, -55kg급 박경현 선수, -63kg급 박수지 선수, +63kg급 문다슬 선수가 고등학교 개인전에서는 무제한급에 출전한 윤효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학교 개인전 -45kg급 안민성 선수, 고등학교 무제한급 최수진 선수가 2위를 기록했으며, 중학교 개인전 -45kg급 전승범 선수, -51kg급 윤성진 선수, -55kg급 김민성 선수, -57kg 남궁청 선수, -63kg 윤세림 선수 고등학교 개인전 무제한급 이세영 선수, 김다솔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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