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오완수)은 11월 10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 업무 담당교사 20명 및 유관기관(경찰서, 양평군청,청소년육성회) 27명 등 50여명이 연계하여 학교폭력추방대책을 위한 협의회와 2012학년도 수능 이후 연합교외 생활지도를 양평읍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추방대책 협의회에서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 건전한 학생생활문화 조성과 각종 사고 예방 및 비행예방 협의, 학교폭력추방 및 연말연시 생활지도 대책, 건전한 졸업 문화만들기 등을 협의하였다. 더불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및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더불어 노력해 나아가기로 결의했다.
또한 수학능력시험 종료 시간 이후 양평읍 일대에서 연합교외 생활지도 및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 조기 귀가 안내 등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 및 생활지도가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학생생활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사고와 비행을 예방을 위하여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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