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소속기관 전문화 특성화해야
문화재청, 소속기관 전문화 특성화해야
  • 김민수
  • 승인 2011.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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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소속기관 전문화 특성화해야 
 
 
 

문화재 관리 사무를 관장,총괄하고 법적,제도적 조치를 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민족문화유산인 문화재를 사전적,예방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하는 문화재청은 문화재 관리 제도 개선,경영 기획,문화 교육,정책 홍보 및 지방자치단체,문화재발굴법인,문화재수리업체,교육연구기관,문화재관리기관 지휘 감독 기능을 강화하여야 하며 발굴 조사,보수 복원,전시 기획 기능이 완벽하므로 국가귀속 문화재 관리기관을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이관 및 현충사,칠백의총 충남 이양하고 발굴조사,수리 기능을 민간 이양하여 고궁박물관(교육홍보과 신설),황실문화재관리소(궁,묘,단,전,능,원 통합),지방박물관,민속박물관,한국전통문화대학교,문화재연구원(부서 감축)로 직제 개정해야 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관리체계를 전문화,특성화하고 황실문화재,지역 연고,국가 귀속 문화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문화재는 조직,전문인력에 의한 사전적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므로 고궁,민속,해양,지방박물관의 직급 및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문화재의 특성과 지역 연고에 따라 황실문화재는 고궁박물관으로 종교문화재는 종교법인으로 지역문화재는 지방박물관으로 각각 이관하여야 하며 경희궁,인경궁,별궁,행궁,환구단,사직단,선농단,선잠단,장충단,조경단,영희전,장생전,만녕전,장녕전,화령전,집경전,경기전,장릉,준경묘를 흡수,통합하여 경운궁에 황실문화재관리소를 신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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