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92개, 중학교 77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271작품 출품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오완수)은 지난 19일 양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제33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교 192개 중학교 77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271작품이 출품되어 발명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대변했다.
최경자 담당 장학사는 “과거 몇 개의 작품으로 대회가 진행되던 것에 비해 한해가 다르게 학생들의 발명대회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양평관내 지도교사들의 노고와 발명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학부모님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장학사는 앞으로도 발명활동을 비롯 모든 과학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꿈만 같던 많은 일들이 오늘날 현실이 되어 우리의 삶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비롯 많은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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