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인력・자재・장비 사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 넣어!
관내 인력・자재・장비 사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 넣어!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10.02.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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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공사현장 등 건축 공사장에 관내 인력, 자재, 장비 사용 권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시원스러운 인․허가 처리와 함께 인․허가시 부대조건에 관내 인력, 자재, 장비를 사용토록 권고하는 한편, 현재 공사 중인 관내 16개단지 41개동(2,829세대)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 독려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난해 인력 8만6천명 9억6천만 원, 장비 8300여대 32억7천만 원, 자재 22만톤 124억원, 기타 85억7천만 원 등 총 252억원의 고용창출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박창경 생태개발과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불경기속에서 특히, 낙후된 양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인허가시 관내 자원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권고와 지속적인 독려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상반기 중 지방재정 60%(1,710억원)를 조기집행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현재 집행상황을 분석한 결과 127억원(7.4%)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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