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턴바이오텍(대표 조미선)은 지난 15일 군청 주민숙원해결실에서 ‘사랑의 쌀’ 200포(10kg) 500만원 상당을 김선교 양평군수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새턴바이오텍 조미선 대표는 “요즘 경제가 어려워 어느 때보다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원도 횡성에 소재한 (주)새턴바이오텍은 지난 2001년 설립 후 국내 최초로 ‘수용성 규산’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비료 시장을 개척, 2002년 1월에는 큰손(브랜드명) 입제 및 액제가 친환경 분야의 선진국인 독일의 친환경자재로 등록됐으며 현재 일본에 ‘Si 25’란 상표(비료등록번호:수제 9439)로 수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