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아토피·천식 안심도시 만들기’예방강좌 실시
양평군, 친환경‘아토피·천식 안심도시 만들기’예방강좌 실시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9.12.15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보건소는 15일 여성회관다목적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아토피․천식 안심도시 만들기 예방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는 지역주민, 학생,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석 강동 성심병원 피부과 전문의가 초청 강사로 나와 천식·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응급대처 방안, 질환관리를 위한 환경조성 및 피부관리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치유를 위해 이곳 양평으로 전입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토피 질환과 천식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치료 및 예방으로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능력 향상은 물론 아토피와 천식 없는 WHO 건강도시 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12월 현재 세월초, 조현초, 서종초정배분교 등 6개교(병설유치원 포함)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시범 지정 운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