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들 즐거운 하루
초등학교 학생들 즐거운 하루
  • 박관원
  • 승인 2009.09.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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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에서는 사회적 소외 계층인 미혼모 수용 단체인 평택시 소재 에스데의 집 인원 97명이 참여한 가운테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9원 15(화)부터 16(수)일 2일간 원장 송영자외 96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양림팀장의 휴양림 설명과 인근 중미산천문대의 가을처럼 맑은 밤하늘 별보기 관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숲속의 집에서 묵으면서 아침 새들의 울음소리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호흡을 하니 밖에 나올 기회가 별로 없는데 숲에서 생활하니 삶의 가치를 느낄수 있다고 하였다.

다음날은 산책로에서 숲해설을 듣고 중미산 정상을 등반하니 맑힌 숨구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하였고 기회가 닫는다면 서울 근교에 위치한 중미산휴양림에 와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여주신 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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