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서민생활보호 범죄예방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서민생활보호 범죄예방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9.09.0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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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불볕 더위로 힘들어 했는데, 어느새 아침, 저녁 서늘한 기운이 드는 가을의 문턱에 들었습니다.


이제 한 여름의 열정에서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주변을 점검하고 재충전할 때가 왔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평택 쌍용 자동차 불법파업 농성 시위 사건이 77일간 지속되면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혼란과 손해가 발생하였으나, 우리 경찰의 유연한 집회 대응으로 국민들이 우려하는 최악의 사태없이 혼란이 수습되고 다시 정상상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기 서남부의 부녀자 납치 살인사건, 어린이 유괴사건, 강도 살인 사건 등의 발생으로 국민들의 정신적 불안 공포증이 증대하였으나, 범인들이 모두 검거되고, 최근 서민 생활 보호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여 범죄로부터 서민보호를 위한 민생치안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어 치안이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양평군에는 양평경찰 전 직원과 양평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법질서가 바로 서는 살기 좋고 활기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평경찰 전 직원은 서장(총경 홍태옥)을 중심으로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지역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밤낮없이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무엇보다 신종플루 예방 홍보와 우리 지역의 취약점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 수확기 농산물 도난사건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을 지키는 예방활동으로서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고 양평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한 도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고자 : 양평경찰서 지평파출소 소장  경위 이 종 철

        (사무실: 773-7112, HP: 011-9252-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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