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2명과 함께 5명의 부원으로 첫 단추를 채워나가기 시작한 용타가
여러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어느 해 보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북의 고동치는 소리와 사물놀이의 신명, 퓨전 국악 실내악의 감동으로 잠시나마 시름을 잊으시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여러분의 관심 속에 자라는 용타의 발표회에 참석하시어 얼어붙은 눈덩이도 녹여내는 뜨거운 가슴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가내 두루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년 12월,,,,,
용타 지도교사 오 관 홍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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