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열린 제8회 탐라기 전국 유도대회(12월7일~10일)에 참가한 양평군 다문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유도 선수들이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다문초등학교 유도부는 새로 부임하신 이용한 교장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송용호 감독의 지도아래 단체전 3위에 입상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윤지훈(다문초 4학년)선수가 43kg급에서 5학년 형들을 제치고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중등부에 출전한 용문중학교 선수들은 박수영 교장선생님의 후원과 관심아래 개인전에서 김호석(용문중 1학년)선수가 45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함으로 양평을 알리는데 이바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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