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의회에는 경기도양평교육청 학무과장을 비롯하여 중부, 북부, 동부, 남부 등 4개 지구(양평고, 양서고, 용문고, 양동고)대표 학교장, 양평경찰서(생활질서계장, 여성청소년담당자) 양평군청(주민생활지원과장,여성청소년담당자) 양평읍장, 양서면장, 용문면장, 양동면장, 청소년지원센터소장, 양평군관내 초․중․고등학교학생생활지도담당부장 상담자원봉사자대표, 초․중․고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계필현학무과장은 “교육행복도시 양평을 건설하고 Safe School을 만들기 위하여 학교폭력 관련기관 간의 협조체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입시철이 다가오고 학생들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사소한 일에도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지구별 생활지도 우수사례발표에서 용문중 조성곤학생부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취약지역을 교사, 학부모, 해병전우회, 용문청년회, 용문지구대 등이 연합생활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온 결과, 이 지역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귀가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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