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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팔당호반에서 오는 18~20일까지 ``제2회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기간동안 토마토 아줌마 선발, 환경사랑글짓기대회, 토마토 시음회, 노래.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행사가 진행된다.광주시는 조선조 500여년 동안 왕실에 도자기를 진상하던 조선백자의 본고장으로 팔당호반에 조성된 3만9000여평의 자연생태공원을 가족,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퇴촌 토마토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