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는 32개 어린이집에서 참가해 다양한 교재 교구가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 심사결과 양평어린이집에서 출품한 ‘소중한 나의 몸’교재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아이마당 어린이집, 우수상은 양동어린이 집, 장려상은 꿈터, 이와, 오빈어린이 집에서 출품한 교재교구가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교사들이 영유아를 위한 교재 교구를 연구 제작하고 전시함으로서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교수방법 및 영유아를 위한 정보 교환의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작품은 제11회 경기도 교재교구 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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