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자연학습 체험행사 초등학생 참여 열기
郡, 자연학습 체험행사 초등학생 참여 열기
  • 박현일
  • 승인 2004.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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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가 아이들 배움터 됐어요”9개교 600명 참가, 친환경 영농체험양평읍 백안리 소재 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농업교육관에 관내 학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군이 자라나는 어린들에게 영농체험학습을 통한 농업의 중요성과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적 생활실천을 통한 자연친화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자연학습체험행사가 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열기가 높아가고 있다. 군은 당초 관내 초등학생 300명을 계획하고 ‘자연학습 체험행사’를 계획했으나,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 열기로 관내 초등학교 9개교에 6백여명이 찾는 행사가 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학생들에게 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양평군의 친환경농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시설 및 시험포장 견학, 분화류 심기, 농사체험 등이다.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자연학습 체험 행사는 현재까지 양평,원덕,계정초등학교 등 3개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세월ㆍ조현ㆍ옥천ㆍ지제ㆍ수입ㆍ양평동 초등학교 등 6개교 400여명이 계속해서 이 행사에 참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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