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김수만부군수와 권종수 강북구 부구청장이 직거래장을 둘러보고 있다.
양평군이 1월30일과 31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양평군의 9개 업체 및 농가에서 생산한 18개의 친환경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이 거래되었다, 특히 4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우수한 브랜드로 인증을 받은 양평개군한우가 인기리에 판매됐다.
한편, 이날 강북구청 광장에는 양평군 천막 4개, 보성군 2개, 김천시 2개, 당진군 2개, 강북구청 5개를 설치하며 자치단체에서 자랑하는 지역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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