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영범(表榮範 49년생) 전 양평부군수가 1월21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 농림진흥재단(이사장 김문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2시 재단 2층 대회의실서 있을 예정이다.
신임 표영범 도 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그린경기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서, 경기도민과 함께 푸른경기 구현에 앞장 서겠다”며 “녹화종합계획인 푸른경기 Green 프로그램21에 따라 자연과 숲을 가꾸는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지방농림수산서기관(4급)인 신임 표대표이사는 여주군 북내면 출생으로 여주자영농업고를 졸업, 1967년 여주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도청 농정국ㆍ감사담당관실, 여주군 농산과장, 화성군 산업과장,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제2청 농정과장과 본청 농업정책과장, 양평군부군수 등을 역임하며 농업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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