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제가 된 골프장은 (주)한창개발산업(대표이사 조한창)이 양평군 양동군 고성면 고송리 산 176번지 일대 116만2252㎡(약 35만1581평) 면적에 18홀 규모로 지으려는 회원제 골프장인 '더스타 골프클럽'. 회사측은 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포함해 관광휴양시설로 콘도미니엄 9동, 79개 객실을 오는 2011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이달 12일부터 '더스타 골프클럽'에 대한 주민공람을 공고했으며, 내년 1월경 군의회 의견을 청취한 뒤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3월경 관리계획(안)을 마련, 경기도에 결정신청을 올릴 계획이다.
기사제휴 : 에코저널 이정성 기자 jslee@ecojournal.co.kr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