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면장 윤기용)을 비롯한 면내 기관ㆍ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옥천면사무소 직원 10명과 한화프라자 양평리조트, 옥천면 자율방범대, 옥천면 축구동호회 등 4개 기관ㆍ단체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2월15일 오전 면내 신복1리 성모원을 찾아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김장담그기, 시설주변 청소, 땔감 및 연탄 운반 등 월동준비는 물론 목욕시키기, 빨래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이들 기관ㆍ단체는 지난 11월24일에도 밝고 아름다운집을 찾아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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