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전날 눈이 많이 내려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도 많이 하였지만 다행히 일정에는 차질 없이 진행되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기구와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봉사단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바람이 너무 차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아이들은 밝고 해맑던 그 천진한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으며,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보람된 하루였다.”고 즐거워 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