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중국 광주시 번우구 신농촌 고찰단(28명)이 양평군 산수유 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고찰단은 한국 농촌의 사례수집을 목적으로 방한 했으며 산수유 정보화마을의 정보센터를 둘러보고 시설과 마을주민의 정보화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찰단 대표는 산수유마을 홈페이지에 중국어 편성이 되어 있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한국 농촌의 정보화와 세계화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산수유마을에서는 중국고찰단을 위해 돼지를 잡아 농촌음식과 함께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으며, 한국 중국의 농촌 생활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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