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복포1리에서는 9월 12일 김선교 양평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 김덕수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창섭 군의원과 양서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복포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복포1리 마을회관은 부지면적 496㎡에 지상1층 188.7㎡규모로 사업비 1억 5600만원을 투입해 올 3월에 착공하고 지난달에 준공했다.
새롭게 신축된 마을회관은 방 2개, 주방 1개, 회의실 1개, 화장실 2개로 양서면 복포1리 주민들의 공동 쉼터이자 회의실로 사용돼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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