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추석맞이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
2007 추석맞이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7.09.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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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오는 21일까지 전개한다.


올해 내 고장 상품으로는 양평군에서 품질을 인정하고 자신 있게 추천한 친환경 농․특산물인 ‘물맑은 양평쌀’, ‘개군한우’, ‘청운잡곡’ 등 29개 업체 132개 품목이다.


이번 운동을 위해 군은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홍보 팜플렛 및 전단지 35,000부를 제작 재경․재도인사, 자매결연 단체, 1사 1촌 단체, 유관기관 등에 발송해 ‘내 고장 상품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홍보지에 있는 상품은 양평군이 엄선해 추천한 상품인 만큼 추석 명절에 그 어느 선물보다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홍보해 양평 특산물이 많이 판매 될 수 있도록 협조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각 상품별로 10%까지 다양하게 할인해 판매 한다”며 “명절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펼쳐 고객이 스스로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품 문의나 주문은 ‘물 맑은 양평 유통사업단(☏031-772-3216, 774-624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ypfarm.com), 친환경농업과 농산유통담당(☏031-770-2331)에 문의하면 된다.


관외는 9월 15일까지 주문받고 20일까지 배송되며, 관내는 9월 19일까지 주문받고 21일까지 배송된다.


한편, 지난 설 명절에는 27개 업체에서 생산한 91개 품목이 판매되어 3억5186만1000원이 판매되었으며, 일부 인기품목은 품절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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