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만의 특색 있는 절대 이미지 창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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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7.07.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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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7회 ‘춘하추동 열린 아카데미’개최

군은 7월 5일 군민회관에서 교육문화 조성 및 주민과 공무원이 공감하는 평생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춘하추동 열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아카데미에는 육근병 일본 도호쿠 예술 공과대학 교수가 ‘이미지의 권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육근병 강사는 강연에서 “이미지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인상이라며 매주 중요한 말이라고 시작한 후 양평군의 이미지는 서울과 타 경기도에서 부족한 천애의 자연환경 인프라가 양평에 있고 그것은 깨끗한 물과 바람, 산하”라고 강연을 시작했다.


육근병 강사는 양평의 이미지를 가지고 양평군만의 특성화된 컨텐츠를 개발한다면 환경오염이 없는 환경사업화가 충분히 가능하며 양평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고 여기에다 문화 컨텐츠까지 개입시키면 대내외적인 시너지 효과로 인하여 경제적 부가가치가 발생될 수 있다고 강연했다.


특히 적극적인 사고로 절대 이미지를 창출할 때 자신만의 강한 이미지가 존재하며 그것이 곳 자신의 이미지 에너지로서의 권력이 생긴다고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는 주민 등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아카데미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를 짐작케 했다.


육근병 강사는 경희대 미술교육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16회의 개인전과 17회의 그룹전을 가졌다.


국제전으로는 92년의 〈DOCUMENTA9〉과 98년의 〈스피드(Speed)〉 등이 있으며 97년의 독일 칼스루히에서의 ZKM(International Award for Video Art) 수상 이외에 4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한편 7월중 ‘춘하추동 열린 아카데미’에 초빙되는 강사 및 강연주제로는  12일 주성민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자란다), 김경호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담임교수(밝은 표정이 성공을 부른다), 조은경 국가청렴위원회 전문위원(투명국가, 청렴 공직자의 자세)이 초빙되어 명강연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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