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군비부담 순수채무 없는 시․군 됐다
양평군 군비부담 순수채무 없는 시․군 됐다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7.07.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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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3575억 7677만 8000원 의결․확정

지방채상환기금 30억 조성


양평군은 제154회 양평군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3,575억 7677만 8000원이 의결 확정됐다.


이번 추경예산에서는 경제․문화적 거점 기능을 갖춘 도․농간 균형발전의 건강한 중심축 역할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자 소도읍육성사업을 50억원으로, 다목적캠핑장조성사업을 30억원으로 증액 확정했다.


또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12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등 본예산 자체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본예산 대비 99.6%를 증액되는 등 대규모적 당면사업과 시급한 소규모적 주민숙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지방재정 효율성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서는 지방채무중 국․도비상환채무를 제외한 순수 채무를 조기상환하기 위하여 지방채상환기금을 30억원을 조성함으로 군비부담 순수채무가 없는 시․군으로 되었다고 군은 밝혔다.


한편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본예산 2,767억 5,362만 5,000원보다 88억 2,315만 3,000원이 증액돤 총 3,575억 7,677만 8,000원으로 29.2%가 증가됐다.


일반회계는 2,048억 1,239만 3,000원보다 625억 2,449만원이 증액된 2,673억 3,688만 3,000원으로 30.5%가 증가됐다.


특별회계는 719억 4,123만 2,000원보다 182억 9천866만 3천원이 증액된 902억 3,989만 5,000원으로 25.4%가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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