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ㆍ결산 등 3개 특위 가동 “의정활동 활력”
예ㆍ결산 등 3개 특위 가동 “의정활동 활력”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7.07.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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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郡議會, 제155회 제1차 정례회
 


양평군의회(의장 이인영)는 지난 7월 2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155회 양평군의회(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예ㆍ결산 특별위원회와 조례등 심사 특별위원회,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 등 3개 특위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박장수 의원외 2인 명의로 발의된 양평군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권오균 의원외 2인 명의로 발의된 주요사업장 행정사무조사 건에 대하여 심의한다.


또한 2006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200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건, 및 각종 조례안을 상정했다.


특히 군의회는 2일 주요사업장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한데 이어 3일 사무조사계획서를 승인한 다음 5일부터 11일까지 5일동안 관내 대형사업장을 현지 방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해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12일과 13일 예ㆍ결산 특위를 가동, 결산검사 위원이 심사한 2006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을 검토, 의결한다.  회기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양평군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평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안 ▲양평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양평군 친환경농업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1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의회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하여 군민 모두가 만족해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해 나갈 것”이라며,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귀 기울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항상 해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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