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신감 넘치는 행정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신감 넘치는 행정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7.06.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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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4월 27일 민선5대 김선교 양평군수 취임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원스런 민원처리와 진정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행정의 일대 변혁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행정서비스 제공의 질을 높이고 형식적 사례를 지양하기 위해 회의시간 단축, 보고서 간결, 결재권의 하향 조정 등 ‘10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 청사 출입문 입구에 안내원을 배치하여 방문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2회 참석하는 읍․면장의 간부회의도 1회로 줄여 ‘현장행정 강화에 역점’을 두는 등 회의 문화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까지 6.8%의 군수 결재권을 2.7%로 하향조정하였으며, 앞으로 1%대까지 조정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는 공무원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소신 있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민선출범이후 관선시대의 산물로 비춰지고 있는 관사에 대해서도 군수관사를 사회복지시설로 전환하며 부군수 관사는 철거후 넓은 부지를 이용하여 주차장 시설로 활용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특히 김선교 군수는 경기도내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상황을 고려 솔선수범하며 경유용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며, 각종 세수증대 위하여 각종 민자유치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의 자신감 넘치는 행정에 주민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1일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과 주민의 피부로 와 닿는 혁신적인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인․허가 전담처리부서인 ’생태개발과‘ 및 ’직소민원실‘ 신설안을 군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생태개발과’는 12개 읍․면을 4개권역으로 나누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며, ‘직소민원실’은 불가민원에 대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재검토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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