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권역별 인허가 시스템' 가동 계획
郡, '권역별 인허가 시스템' 가동 계획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7.06.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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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발전 방향 모색 위해 확대간부회의 개최

 


 

양평군은 민선5대 출범에 따라 ‘주요 군정에 대한 정보 공유로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군정발전 모색 및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4일 오전 7시 별관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하에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본청과 외청, 읍․면   담당주사 등 162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주민이 피부에 와 닫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인허가 부서는 모든 일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처리될 수 있도록 권역별 인․허가 담당을 두겠다”고 했다.


실과소별 업무보고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관련 실무협의회 운영 및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방안,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관 건립방안, 주민복지를 위한 읍사무소 이전, 군수 관사 사회복지시설 조기전환, 양서 도서관 건립 및 열람실 개방시간 연장 방안과 주민건강을 위한 산책로 조성방안, 자매결연 확대방안 등을 강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요사업 추진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른 아침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군정의 중추적인 실과소, 읍면장과 행정의 실무격인 모든 담당주사가 한자리에 모여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 것은 민선 5대 군정목표인 ‘생태 행복도시, 희망이 양평!’건설을 이루고자 하는 양평군 전공직자의 의지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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