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의원의 출산장려정책 논의에 대해서
김순자의원의 출산장려정책 논의에 대해서
  • 양서면민
  • 승인 2007.05.04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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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쓸데없는 짓거리하면서 국민의 혈세 축내지마시고 실질적인 것을 하세요.
출산장려요?
안낳고 싶어서 안낳는것 아닙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 양평에서 출산시 출생시부터 보육가정에 매달 50여만원 이상의 육아 보조금을 지급하라.
-기저귀값,분유값,장남감과 의류,각종 의료비 장난 아니게 들어갑니다.
양평에서 돈벌이가 없는데 애낳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지요. 그런 젊은이들은 인구가 유입되지 않고 오히려 자꾸 나갈수 밖에요.

2. 보육시설을 신설하지말고 기존의 마을경로당들을 신생아부터 만3세까지의 유아놀이방으로 바꿔라.
-솔직한 말로 마을경로당가면 한심합니다.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양평이 있다고 우대하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10여년만 되면 억대를 들여 신축,개축을하고 매달 운영비가 지급되는 경로당에서 노인네들이 하는 짓거리라고는 고스톱치다가 멱살잡고 싸움하고 술쳐먹고 담배냄새가 쩔어있는 곳입니다.
기껏해야 당신네들 선거철에 동정표 받아내기 좋은 호구들의 표밭역할밖에 더 합니까?
과연 자립능력도 없는 양평의 예산을 그런곳에 흘려버려야 합니까?

3. 경로당 노인네들을 교육시켜 육아도우미로 활용하여 노인네들에게는 제2의 인생과 함께 소득원 제공을,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저렴한 보육시설이용으로 인한 양평으로의 정착기회을 주라.
-이정도 이야기 했으면 알아들어야 할텐데......
이 아이템만 잘 활용하면 전국 우수사례를 넘어 세계적인 주목도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이요? 그만한 예산이 어디있냐고요?
굳이 예를 안들어도 양평에 쓰레기같은 행사들이 한해면 수십억씩 버려지는 것 잘 아실테지요?
그리고 물에 관련된 쓰레기같은 단체들, 양평 놈팽이들과 양아치들이 만든 지역단체들, 진짜 없어져야 할 할 일 없는 공무원자리들로 나가는 피같은 군민의 권리금들이 수십수백억이라는 것도 잘 아시지요?

3년만 공사하면 도시가스도 들어온답니다.
그나마 부담해야할 비용도 생각보다 적구요.
난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었던 일을 왜 이제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가난한 양평에 정말 필요한 사업이 아니었던가요?

출장장려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쓸데도 없는 양평군마크 추잡스러운 은목걸이하나 주면서 출산장려운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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