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에서 지급한다는 장학금 제도해 대해

가능한 자격조건에 맞춰 등록했고. 성적또한 우수했지만

장학생 명단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담당 공무원은  자격조건에 100%부합되지 않아 담당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만 대답합니다. 하지만 선별조건이 기준이 없고 또한 선별방법또한 공개되지 않아.

어떤 방법으로 선별되었기에 제외가 되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일단 군청에서 제시한 자격조건이 분명하지 않았고.

가능한 부합되게 맞춰 원서를 제출하였다고 생각했는데

가족과 여러사람을 고생시킨뒤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의 들러리로만 끝난 헤프닝이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받지 못해 억울하다는게 아닙니다.

이제 그런 장학금은 준다해도 거절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일로 많은 기대에 또한 상심또한 매우 컸기에

1. 군청에서 주는 장학금에대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2. 자격조건의 애매모호함을 없애고.

3.확실한 자격조건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힙니다.

4.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장학기준을 공개하고

5. 기준이 성적이라면 일부분의 성적또한 공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학금 대상자 학생의 부모.. 연고자가 누구누구라던가. 공무원 아무개라던가.

양평군민이라면 이름만 보고도 대부분 알만한 사람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말 장학금을 결정하고 주는 사람이 장학재단인지.

아니면 담당 공무원의 재량인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장학금이라도 받으려면 군청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김창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