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예비후보 등록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
  • 조화훈
  • 승인 2007.04.20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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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신처; 국내 신문사 및 방송사

제 목 : 조화훈씨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

(4월 23일 오후 2시 이후 사용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조 화훈(趙華勳, 55) 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4월23일 오후2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으로 제17대 대통령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작년 5.31지방선거 때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펼치던 조 후보는

도지사에 도전하는 것보다 국가경영을 정상화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어

경기도지사 도전을 접고 그동안 대통령 출마준비를 해 왔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출마공약으로

1). 퍼 주시기식 대북지원은 중단하되 상호주의에 입각한 남북공동번영체제를 구축하고,

    한미동맹을 강화 발전시켜 국가안보를 공고히 하며,

2). 첨단제조, 해외건설, 금융, 물류, 관광등 외화를 벌어올 수 있는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경제성장정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실업과 양극화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과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며,

3). 대학입시제를 폐지하는 대신 졸업시험제를 도입하고 강의는 최대한 인터넷강의로 만들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제개편을 포함한 전면적인 교육개혁을 단행하고,

4). 국가정보원에 부정부패수사권을 부여하여 고위층비리, 탈세, 부정부패등을 추방함으로써

    맑은 사회를 건설하며,

5). 국력낭비를 막고 일관된 통일정책의 추진과 지속적인 선진한국건설을 위해

    책임총리제를 가미한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을 하는 등 5개항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무소속후보로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기존 정당들은 이미 국민의 지지를 상실했거나

나라의 미래에 대한 창조적 대안제시 없이 지역주의의에 편승 기득권에만 안주하고 있어

이러한 정당들에게 의지할 생각이 없었다며,

더욱이 중국 일본 등 20억에 가까운 주변나라들과 경쟁을 해 가려면

무엇보다 국민의 통합과 단결이 시급한 이때 지금처럼 지역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정당들은

오히려 국민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어

새로운 시대의 국가발전을 담당할 정치구조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정책을 개발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거주하고 있는 조 후보는 경복고등학교와

서울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TIM), 현대자동차, 한일증권, 한국투자금융 등을

거쳐 다우경영컨설팅 대표를 역임했으며, 선거사무실은 대구에 개설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chonew  (네이버--> 블로그--> ‘국사연’ 입력)




<조 후보의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대통령 출마를 선언합니다.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5.31지방선거 때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왔습니다만 도지사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국가경영을 정상화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어

경기도지사 도전을 접고

그동안 17대 대통령에 출마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서 경제성장은 정체되고 실업과 양극화등

국민생활은 어렵기만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 정치권은 국가발전을 위해 창조적 고민을 하기보다는

당리당략을 우선하는 나머지 걸핏하면 경제의 발목을 붙잡아 왔으며

자신들의 기득권 보호에만 눈이 멀어 심화되는 국민의 분열과 갈등은 외면해 왔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쟁에 휩싸여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전진은 도무지 이루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력이나마 국가를 발전시켜 선진사회를 건설하고 국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고자 대통령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출마공약>

 

1). 퍼 주시기식 대북지원은 중단하되 상호주의에 입각한 남북공동번영체제를 구축하고,

    한미동맹을 강화 발전시켜 국가안보를 공고히 하며,

2). 첨단제조, 해외건설, 금융, 물류, 관광등 외화를 벌어올 수 있는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경제성장정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실업과 양극화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과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며,

3). 대학입시제를 폐지하는 대신 졸업시험제를 도입하고 대학강의를 최대한 인터넷화하여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제개편을 포함한

    전면적인 교육개혁을 단행할 것입니다.

4). 또한 국가정보원에 부정부패수사권을 부여하여 고위층비리, 탈세, 부정부패등을

    근절하여 맑은 사회를 건설하고 

5). 국력낭비를 막고 일관된 통일정책의 추진과 지속적인 선진한국건설을 위해

    책임총리제를 가미한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저는 무소속후보로 출마하려 합니다.

어떤 정당은 이미 국민의 지지를 상실했고, 어떤 정당은 나라의 미래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제시 없이 지역주의의 울타리 속에서 기득권에 안주하기 위해 변화를 멀리 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등 20억에 가까운 주변나라들과 경쟁을 해 가려면 무엇보다 국민의 통합과

단결이 시급한 이 때 지역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지금의 정당구조는 오히려 국민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나라를 통합하여 선진국으로 만들어 나가기에는 지금의

정당구조로는 많이 미흡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 과분한 사랑을 주셨지만 현 정치권은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지금의 정당들에 의지하기 보다는 

오로지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정책으로 국민의 평가를 받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하에 어려움을 각오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께서는 사랑하는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물려주기 위해

대안도 없이 지역주의에 편승하고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세력들에게 또다시 이 나라를

맡길 것인지

지역과 당적을 불문하고 진정 국가를 발전시킬 소신과 철학이 있는 사람에게 경영을 맡길 것인지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전쟁의 폐허 위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을 일구어 낸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입니다.

우리 모두 지역과 세대를 초월하여 서로 통합하고 단결하여

우리의 역량을 결집시킴으로써 다시 한번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냅시다.

지금과 같은 분열된 상태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경제강국을 건설하고 선진조국을 만들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괜찮은 나라를 물려

줍시다,

이 일을 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통합시키고 우리 국민들의 우수한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며

선진한국을 만들기 위해 인재들의 머리를 최대한 짜 내겠습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 주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해 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4월 23일  경북 청도에서 조 화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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