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양평유도
3월30일 수원 경기도유도체육관에서 진행된 제32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겸 제3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최종선발전에 양평초등학교와 다문초등학교 유도선수가
양평교육청 선수로 출전하였다.
단체전에서는 타,시도 선수보다 월등히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다문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지난해 12월 창단한 양평초등학교는 처녀출전하여 3위를 차지 하였다.
개인전에서는 초등부 5 체급중 양평교육청선수들이 4체급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타시도의 견제와 편파 판정등 불이익과 고전끝에-35kg급,-43kg급,+65kg급, 3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53kg급에서는 양평초 변종웅 선수가 연장까지가는 접전끝에 심판의 석연치 않은 벌칙 적용으로 아쉽게도 체육계 인맥에 취약한 양평의 서러움과 함께 은메달에 머물렀다.
대도시 임원들과 심판들의 노골적인 견제와 편파 판정등의 불이익을 극복하며 선수들을 하나,둘 물리치고 승리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전용 훈련시설 없이 훈련 여건과 지원이 타,시군에 비교하면 열악한 양평군의 체육 환경속에서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3명 선발과 단체전 우승과 3위 입상은 대단한 성적이며 양평어린이들의 강인한 모습을 경기도 체육인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였다.
<<<양평을 빛낸 자랑스런 양평어린이>>>
개인전 : -35kg 1위 정현호, 2위 백광태, -43kg1위 윤 진, -53kg2위 변종웅, +65kg1위 전영준
단체전 : 우 승 : 다문초등학교
준우승 : 가납초등학교
3 위 : 양평초등학교, 금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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