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농업정책 지방자치단체 표준모델
양평군, 친환경농업정책 지방자치단체 표준모델
  • 편집부
  • 승인 2007.02.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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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양평환경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평의 친환경농업정책과 운영시스템이 지방자치단체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인식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양평 농업인들의 뜨거운 열의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찬사를 드린다”며  “양평의 우수한 농업인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친환경농업정책과 운영시스템은 이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양평군의 노력에 농촌진흥청이 좋은 후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진흥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청장은 입학식후 양평친환경농업 발전의 새로운 도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생물생산플랜트 시설현황과 농촌일감갖기 사업장으로 성공한 다물한과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평군의 친환경농업 추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온 김인식 청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양평친환경농업의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해 왔으며, 양평의 농업발전에도 정책적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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