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의 큰 문제거리
양평교육의 큰 문제거리
  • 양평교육사랑
  • 승인 2007.02.16 0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교육청의 2007년도 교육공무원 인사(07.2.14-15일에 게재된 양평교육청 홈피)를 보시오. 외지에서 양평군으로 들어오거나 발령받아온 사람들을 보면 거의다가 신규발령자가 대다수요. 물론 공무원 인사이동이야 본인이 원해서 가는 것이지만....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소.

 

특히 지금 승진규정개정을 앞두고 교육경력자들이 모두 도시로 빠져나가고 그 자리를 신임교사들이 모두 채우고 있소. 어떤이는 이런 이야기를 하지요. 젊은 선생님이 오시면 얼마나 좋은가? 학부모도 좋아하지요??

 

교육은 실험실이 아니죠? 경력이 적은 선생님들이 아무리 교육을 잘 받아도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소. 또 다른 문제는 신규발령받아 이제 좀 적응하려고 하면 2년지나서 바로 도시로 떠나는 철새같은 인사이동이 계속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소.

 

이것이 문제요. 교육발전기금 100억조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가르칠 많은 선생님들에게 메리트가 있어야할 것이요. 이것이 문제요.

 

승진규정개정과 관련하여 우리 양평교육의 인사이동의 실태를 군민들에게 알려서 우리 군의 국회의원, 도의원들이 발 벗고 좋은 선생님들 모셔오기에 앞장서야 할 것이오...

 

좋은 기사 부탁하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