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물 부족현상까지 보이는 토지시장 알아보기
최근 매물 부족현상까지 보이는 토지시장 알아보기
  • 백운봉
  • 승인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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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주에는 제2영동고속도로 신설계획을 발표(2005.2.18)하여 호재를 안고있는 양평군지역에 대한 투자컨설팅의뢰가 여러건 접수되어 현장조사및 투자포인트를 조사하고 있는데 이곳 양평지역은 최근 투기지역후보지역으로 거론되는 수도권지역인 가평,연천,원주등의 반사이익을 받을것으로 판단됩니다.즉 수도권 대부분지역과는 달리 비토지거래허가구역,비토지투기지역이므로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투자를 할수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전철복선화,양평신도시개발계획등 여러 호재들이 뒷받침하고 있어 시세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점쳐지는데 양평의 여러지역중 그동안 오지였던 양동면일대가 획기적인 교통망확충으로 지가 상승이 특히 두드러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양동면 일대의 부동산중개업소는 최근 5개월동안 약 15개나 늘어났으며 이는 외지인들의 투자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양동면은 양평군중에서도 오지로 속할만큼 낙후된 지역중의 하나였는데 최근 발표된 제2 영동고속도로 양동IC가 생기고,양도신도시 70만평,IT산업단지,청량리~원주가 전철복설화사업,한솔오크밸리 스키장개장(2006.11),원주,문막 기업도시등과 접근성 양호등의 호재로 지가상승이 눈에 보이게 움직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곳에 토지투자를 하신다면 주의하실 사항으로는 고속도로 예정부지와 절대농지는 피하시고 시세보다 부풀려진 가격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투자기간은 2년정도로 생각하시고 여유돈으로 투자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각 지역별 지가동향을 조사한내용이니 투자활동에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땅은 개별성이 강하다는 점 특히 유의하시고 좋은 성과얻으시기 바랍니다. □ 서종면▶ 전지역이 환경법에 저촉받는 수질보전 특별대책1권역 ▶ 문호리에서 수입리로 이어지는 북한강변도로에 양평군 최대의 카페촌 형성▶ 양평군 전원주택 인기 1순위 지역으로 문호리ㆍ 수입리ㆍ 수능리 3개 지역이 인기가 높다▶ 수입리 벽계천, 문호천, 수대울계곡이 있으며 화야산, 중미산, 청계산 등이 유명하다▶ 북한강변에 위치한 문호, 수입리는 교통진입여건이 좋은 편이나 내륙에 위치한  정배도장, 노문, 명달지역은 도로가 좁고 산림이 깊어 출퇴근지역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문호리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위치해 있다▶ 수입리, 노문리, 명달리 계곡이 대표적인 펜션지역▶ 대지는 평당 40~120만원선, 전,임야는 15~50만원선. □ 양서면▶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양수, 용담, 부용, 신원, 도곡리의 일부지역이 도시지역, 개발제한구역에 저촉▶ 전지역이 6번국도에서 진입여건이 좋음 ▶ 경관은 남한강변을 끼고 있는 대심, 복포리 지역이 좋으며 그 외 지역은 순수 농촌형지대▶ 전원주택 인기지역으로는 대심, 복포, 국수, 중동리▶ 양수, 신원, 국수의 3개 전철역 통과▶ 대지는 150~200만원선, 전,임야는 20~40만원선.□ 강하면▶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강변을 바라보는 전수리지역을 중심으로 전원주택단지 밀집▶ 전지역이 북하향 경사지로 산림이 많으며 농가와 전원주택이 혼재한 형태 .▶ 하천으로는 성덕천이 있으며 바탕골소극장, 힐하우스 등이 유명하다 ▶ 서울에서 진입여건은 다소 불편한 편▶ 운심리를 제외한 전 지역이 북향으로 일조권은 떨어짐▶ 대지는 평당 40~100만원선. □ 옥천면▶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아신리 기곡강변마을에 카페, 숙박시설촌이 형성▶ 양평군에서 계곡에 진입할 수 있는 도로여건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지역▶ 용천리계곡, 사나사계곡이 있으며 한화콘도 중미산, 유명산이 위치하고 있다.▶ 용천리, 신복리지역이 전원주택지로 유명, 사나사 계곡이 펜션지역▶ 대지는 평당 20~30만원선, 전,임야는 10~20만원선.□ 강상면▶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서울에서 출퇴근 지역으로는 다소 거리가 있어 전원거주형에 알맞는 지역▶ 강변지역 화양리, 교평리를 제외하고는 전망과 주거여건은 다소 불편▶ 송학리, 신화리, 대석리, 세월리가 인기지역이며 교평리, 화양리의 전원주택단지가 유 명세▶ 대지는 25~50만원선, 전,임야는 20~30만원선.□ 양평읍▶ 6번 국도와 중앙선 철도가 읍의 중앙을 동서로 횡단▶ 2005년 완공되는 수도권 순환 경전철도 통과할 예정▶ 전 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대지는 35~50만원선, 전,임야는 10~20만원선.□ 단월면▶ 일부지역 환경법에 저촉 안 됨▶ 양평군에서 홍천강으로 진입하는 관문지역▶ 산세가 험하고 계곡이 깊어 전원생활에는 불편한 지역▶ 청정계곡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특색 ▶ 교통, 교육, 생활환경은 불편한 지역▶ 대지는 15~20만원선, 전,임야는 10~15만원선.□ 용문면▶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2권역에 저촉▶ 자연환경보전지역이 넓게 분포되어 개발가능한 준농림지역이 적음▶ 양평군 최고의 산과 계곡을 보유한 지역▶ 도로망은 잘 발달되어 있으나 도로가 협소하여 다소 불편함▶ 귀농형, 주말휴양용으로 최적의 환경과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 연수, 중원계곡은 펜션 1급지▶ 대지는 15~50만원선, 전,임야는 5~15만원선.□ 개군면▶ 신내천 주변과 남한강변의 하자포리, 구미리 등이 인기 전원주택지역▶ 출퇴근은 힘들며 귀농형 전원주택지역으로 적합▶ 양평읍이 10분 거리로 편의시설로의 접근성은 무난한 지역▶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 저촉▶ 대지는 20~40만원선, 전,임야는 15~20만원선.□ 청운면ㆍ지제면양평읍 동, 남측에 위치한 청운면과 지제면은 양평읍에서 20-35km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에서는 약 50여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거리가 멀고 발달된 도시가 없으며 알려진 명소들이 없는 전형적인 농촌으로 귀농형으로 적합한 지역이다. □ 양동면▶ 서울과의 거리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밖의 지역이었다. 그러나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계획 발표 (2005년 2월 18일 건교부 발표)후 양동지역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으며, 가격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음. ▶ 양평지역 전체 70~80% 지역이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양동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토지이용에 제약이 없음.▶ 도로를 접한 관리지역 전, 답의 경우 15~30 만원선▶ 농림지역의 경우 도로를 접한 경우 30만원 선, 그렇지 않은 경우 10~15만원▶ 시내중심권의 상가권역 대지 300~600만원, 일반대지 30~100만원선 ▶ 자연녹지의 경우 관리지역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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