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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 4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이씨는 지난해 3월 서울 청운동 52살 김 모씨 집에 들어가 김기창 화백 그림 2점과 주식 등 2억 5천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금품 4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또 이씨에게서 주식을 건네받아 현금으로 바꾼 뒤 돈을 나눠 챙긴 혐의로 40살 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