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지명사
용문면 지명사
  • 신문사
  • 승인 2004.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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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14년(1688) 지평군 상서면으로 있다가 1914.3.1일 상서면과 하서면을 합병하여 양평군 용문면으로 하여 오늘에 오른다. 용문산이 있으므로 면의 명칭이 개칭한 지역이라고 하나 면 관내의 덕촌리에 세워진 운계서원에서 글을 가르치며 은거하였던 조옥선생의 아호가 ¨용 문¨으로 이에 연유된 듯하다북동쪽으로 단월면, 서쪽으로 옥천며노가 양평읍, 남쪽이 개군면.지제면과 연접되어 있다.전체적으로 호상편마암의 지질을 보이고 있으며 편암과 충적층도 나타난다. 북부에 도일봉, 서부에 용문산, 백운봉,남부는 주읍산, 동북부에 중원산, 패일산이 솟아 있으며 남부의 흑천 유역에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다. 광탄리(廣灘里) (너븐여울,광탄) 본래 지평군 화서면의 지역인데, 흑천의 물이 넓게 여울져 있으므로 고어로 너븐 여울이라 칭한 곳- 광현교,두더니고개,봉배산,봉항정,부엉바위,안말,이너븐여울,은골개,주막거리,중투말,택승정 금곡리(金谷里) (금질,금지,금곡)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으로서 순수 국어로는 ¨쇠일¨이라 칭하였다. 예전 큰 홍수가 났을 때 쇳가루를 일었던 곳에서 연유되었다 한다. - 갈띠,금남,금북,두견이고개,모룽이말,방아다리,벌말,여우고개,중간말,칠정말,칠정이,하서들 다문리(多文里) 본래 지평군 상서면의 지역으로서,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대리,하진리,상진리와 하서면의 마천리 일부를 합쳐 다문리라 하여 용문면에 편입된 지역으로 오늘에 이르도록 면사무소,지서, 우체국,다문국민학교,dydans역,시장등 면내 중심지로 꼽힌다. 이지역의 명칭은 글을 읽는 학자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 하나 신빙성은 희박하다- 갈월,긴장등,두집땀,물탕골,뱀골,뱅골고개,버수고개,벌땀,벼락바위,비섯거리,사그네개울, 상진, 새땀, 어수물,여덟갈림,요골,점말,주막거리,중땀말,지더기,쪽다리,황새바위 덕촌리(德村里)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조치에 의거하여 붕대리, 퇴촌리,덕동리,운계리 일부를 합쳐 이중의 덕동리와 덕촌리 두 고장 지명을 합성시킨 덕촌리로 만들고 용문면에 편입시켜 오다가 1988년 8.1일 기준으로 2개 행정리와 4개반 편성 조정이 되었다.- 끝말,다략골,다략골고개,덕고개,되치미,문앞다리,방아매기,벌터,불당재,서낭당고개,서원말,성심정,속골,안산,오리굴고개,용머리,운계서원,뒷장들고개,장들고개,장승거리,중등머리고개,진터,큰엉뎅이,토최미 마룡리(馬龍里)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이었는데. 1908년에 양평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 조치에 따라 용담리, 마천리, 금곡리 일부와 상서면의 전곡리, 상진리의 각 일부를 합쳐 마천과 용담의 두지명중에서 이름을 합성어로 한 마룡리라 하고 용문면에 편입시켰다- 개와집거리,그릇고개,농바위,다무내들,덕고개,두둑밭,뒷벌,마내,새보들,새터안,솥점말,용담,작은용소,장승거리,쪽박골,활터거리 망능리(望陵里)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이었는데, 1908년에 양평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조치에 따라 상망리, 하망리, 두릉리를 합쳐 상망과 두릉의 두지명중에 글자를 합성시켜 망릉리로 일컫고, 용문면에 편입시켰다. 1988년 8월 1일 현재 3개반의 비교적 단조로운 편성이 된 지역이다. - 능골,능골고개,말치고개,버텅골,붓들고개,밭골,아랫가말,아랫버텅골,안산 삼성리(三星里) 본래 지평군 상서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성리, 중성리, 월성리, 흑천리와 동종면(동종면)의 원당리 일부와 여주군 개군면의 공세리 일부를 각기 합쳐 삼성, 중성,월성의 세성자를 본따 삼성리라 용문면으로 편입시켰다.- 갈가터,거무내,고래울 고개,당못개울,당재봉,독골, 동산밑,뒷고개,말구리,백고개,벼락바위,비레,삼성골,섬실,우묵골 신점리(新店里)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 조치에 따라 옹점리,신촌리,조좌리 일부를 합쳐 신촌리와 옹점리 두 지명에서 본따 신점리로 하고, 용문면에 편입되었다- 도매가,독점,새말,샛골,양사,용골,웃말,dydans사,조개골 연수리(延壽里) 본래 지평군 상서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의 조치에 따라 연안리와 장수리를 합쳐 이 지역 명칭을 본따 연수리로 일컫게 되었고, 이때에 용문면 소속의 지역이 되었다-건너말,귀골,귀골고개,덕가재고개,돗내미고개,되치미고개,두릅재고개,배남고개,비고개,상원,서낭당,솔골,수득골,안산,연안막,윤필암,은수덕골,장수골,장승배기,탑선이들,태을암,학골,흑고개흠덕골 오촌리(吳村里)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편합 조치에 따라 간촌리, 답곡리 오리, 신촌리 일부를 합쳐 이 지역들 둥에 오리와 신촌리 두곳 지명을 합성 시킨 이름이 오촌리로 이에 용문면 편입이 된 지역이다. - 간촌,논골,오리골 조현리(曺峴里)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적혀리장현리,막곡리,조좌리와 운계리,오리의 각 일부를 합쳐 조좌리와 적현리의 두 지명 글자에서 본 따리 조현리로 하고 이에 용문면 소속이 된 마을이다.- 막동,붉은고개,장들,조동 중원리(中元里) 본래 지평군 하서면의 지역이었는데, 1908년 양평군으로 편입외덨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현리하현리와 하망리,두릉리의 각 일부를 합쳐 중원산 아래가 되므로써 중원리라 부르면서 용문면으로 편입된 고장- 가마골,갈골,강이대,깊은매기,먹뱅이,보름고개,보소,부처개,싸리재,소따배기솥젖골,안골고개,여수고개,오얏벌,중땀,중원폭고,평장들,한새나무골 화전리(花田里) 본래 지평군 상서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행정구역 폐합 조치에 따라 꽃길,궁말,여촌리,전곡리,마장말,동촌을 합쳐 꽃길과 전곡 두 곳의 지명을 본따서 화전리로 부르게 되었고 이에 용문면에 편입이 된 마을이다.- 궁말,남양골,대산이고개,동촌말,마장말,무등치고개,별고개,새터말,샛말,소따배기,전곡,전나무배기,지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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