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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간벌사업201㏊, 천연림 보육269㏊, 어린나무가꾸기 30㏊ 3억3천만원 투자 임야면적이 군 전체면적에 75%를 차지하고 있는 양평군은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의 부존 자원화¨가 돋보이고 있다. 군은 70년대 녹화사업을 통해 식목된 20∼30년생 임목을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 자원이 경제의 자립 기반조성과 함께 청정의 자연 이미지를 제고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군은 조림후 5∼10년생이 된 조림 임목의 간벌사업과 천연림보육사업,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 등 400㏊에 대해 총사업비 2억6천여만원을 투자했다. 아울러 군은 금년에 간벌사업201㏊와 천연림 보육269㏊, 어린나무가꾸기 30㏊ 등 500㏊에 대하여 총 3억3천만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목의 부존 자원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에서 원목을 수입하는 현실로 볼 때 군의 경제 자립 기반을 다지는데 산림이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차별 계획에 의해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보호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